정말 오랫만에 멋진 영화를 본듯하다... 너무 많은 횟수의 시사회로 솔직히 별 기대 없었던 영화인데.... 텔레비젼에서 하는 영화 프로그램에서 봤을때두 ~ 뻔한 얘기라구 별루 신경쓰지 않았는뎅...
이 영화는 연인들에게 강추하는 영화이다... 나도 개봉하면 울 낭군이랑 봐야지...
엄청 끔직한 하루를 꿈으로 한번 살고... 꿈에서 깨어나 다시 그 똑같은 하루가 시작되고... 꿈속에서의 하루가 형실에서도 똑같이 진행될수록.... 그 긴장감이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그 운명을 비켜가기 위해서....
그 남자가 꿈을 꾸는 그 장면부터 눈물을 흘려서.... 끝날때까지...그 여운이 남아... 정말 멋진 영화였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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