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 목마가 언제 나오나 했습니다.
나중에 조금 나오더군요 트로이 하면 그 목마가 생각이 나서 언제 나오나하고 영화 보는 내내 기다렸는데 기다만큼은 아였습니다.
아킬레우스가 주인공이더군요 그리스 신화를 읽지는 안았지만 그래도 많이 듣던 이름들이 많이 나오더군요.
그리스 신들도 그리 났설지 않고 학교에서 배웠던 그리스 신화의 교수님 이야기가 생각이 나더군요.
근데 헬라나가 그렇게 이쁘다고 했는데 내가 보기에는 별로 이뻐 보이지 안더군요 좀 이쁜배우로 했었으면 좋았을껄 하는 생각이..역시 스케일이 큰 영화라서 그런지 극장에서 못 본게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브레트 피트로 멋있게 나오고 헥토리 배역 맡았던 배우도 멋있었던것 같습니다.
조금 아쉬움이 있다면 누가 트로이 목마를 만들었는지에 대해서 명확하게 나오지 않더군요.
제가 그리스 신화를 잘 몰라서 그런지 전쟁도 참 이상하게 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트로이 왕자가 전쟁 한참 하다가 오늘은 그만 하자는 대목에서는 웃음이 나더군요.
여전히 미국 영화는 영웅을 한명씩 꼭 만들더라구요. 이래 저래 역식 영화는 미국이 잘 만든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도 여전히 거기 까지는 못 미치지만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엄청 많이 좋아 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도 극장에 가면 우리나라 영화 많이 봅니다.
아직 실망을 한 우리나라 영화는 없었지만. 돈 내고 본 영화 중에서....전 우리 영화 사랑합니다..
대한 민국 영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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