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영화든지 베드씬은 많은 관심을 갖게 된다... ㅎㅎ...
하지만, <2046>에서의 장쯔이와 양조위의 베드씬은 놀라울 뿐이다.
두 배우가 이렇게까지 열연을 벌였던 이 장면...
감독이 말하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라는 것이 이해될 정도이다.
날이 갈수록 깊이를 더해가는 양조위와
어느 영화에서든 자신의 최고의 모습만을 보여주었던 한층 더 아름다워진 장쯔이의
아름답고 열정적인 베드씬....
두고 두고 기억날 것 같다!
궁금하시면 꼭! 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