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의 감독이라기에.. 많은 기대를 안고서 극장으로 향했지만~
계속하여 예상되는 반전들과.. 너무나 허무한 결말로 인하여..
실망을 안고서 다시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네요..
두 남여의 사랑이야기는 무척이나 감동적이고..
잠시나마 눈시울을 붉히게도 했지만..
결말에서 두사람의 사랑을 이루어 준다던가... 어떤 확실한 내용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남겨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