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텝포드 와이프..
고맙게도 무비스트에서 초대해준 두번째 시사히였다.
니콜의 코믹 연기는 어떨가..?
막연한 기대감을 안고 보게된 영화..
그야말로 가볍게 볼 수 있는 블랙 코미디 였다..
비록 아름다운 영상이나 가슴시릴 만큼의 감동은 없었지만 ,
코미디만의 매력을 한껏 느끼게 해준 영화 였다..
또 코미디속에 감춰진 약간 공포심도 기분좋게 해주는 좋은 양념이였다 - !
영화속에 등장하는 동성애자 로저와 작가인 바비의 맛깔스런 연기도 빼놓을수 없는 재미!!
울 가을 잼있는 코믹속에 감춰진 귀여운 반전을 만나고 싶다면 ,
완벽한 그녀들의 마을로 초대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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