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람들이 바라는 낙원은 그런 것이란 생각을 했다.
사실 나도 그런 낙원을 바란다. 미국의 영화를 보고 자란 나는 충분히 학습되었다.
초원의 집을 좋아했다.
하지만 그건 구시대의 발상이라고 영화는 꼬집는다.
세상을 변했고 그런 낙원은 누군가가 자신의 편의를 합당화 시키기위에 만든 것이다.
이 영화는 재미(유머)는 여기에 있다.
그런 낙원이 얼마는 실은 우스운 모습인지.
우리도 과거의 그런 낙원을 그리워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박정희 시대를, 전두환 시대를 ...
아마도 그런 사람이 아직 많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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