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예고부터.. 영화[클루리스]를 생각나게 했다.. 화려한 볼거리와 유쾌하고 재미난 스토리, 성장기 영화 배경을 가지고 있기에 누구나 동감할 수 있는 이야기..이다.. 물론 그렇기에 그저 볼 영화가 없을때 선택해도 짜증은 나지 않을 영화이며 그 이상은 바라지 않는것이 당연하겠다..
이영화는 앞서 말했듯이 영화[클루리스]처럼 영화 이 외의 볼거리와 재미가 많다.. 네명의 자뻑글럽 회원들은 영화 내내 그녀들의 늘씬한 몸매를 함껏 선보인다.. 거기에 화려한 의상과 고급주택의 전경.. 여기에 빠지지 않는 잘생긴 남자 배우.. 그리고 감각있는 아프리카 리듬의 음악.. 때마다 분위기 맞춰 잘 흐르는 배경음악이 영화를 재미있게 이끌어 간다..당연히 적당할때 치고 들어오는 코믹대사도 있다.. 그저 편안한 맘으로 즐기기엔 부담없는 영화이며 학창시절이 끝난 지금도 퀸카가 되고 싶은 환상 속에 잡혀있는 사람이라면..이 영화를 보며 유쾌하게 웃으며.. 그 꿈 속에서 벗어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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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ddlfgh
ㅋㅋㅋ
2007-07-04
14:42
atomic_jelly
이 영화 그런 모습을 비판하는 영화인걸로 알고 있는데-_-;; 이 영화의 메시지 자체가 환상에서 벗어나라는 거인걸로 알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