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꼬마애(집으로...에 출연했던 남아아이) 때문에 웃다가
나중엔 꼬마애 때문에 울다가
결국은 잔잔한 감동을 주는 영화,
중간중간에 눈쌀이 찌푸려질만큼
듣도보도 못한 안좋은 욕들이 나오긴 하지만.
(욕하나 배웠다...;)
괜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