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라 부르지 마라" 그런 뜻인가요?
아빠이기 전에 한 남자의 인생에서의 오르락 내리락한 일대기 안에서 슬픔이 느껴지는군요..
하지만 그것을 외면으로 보이지 않는건 본인은 남자이기 전에 아빠이기 때문이었겠지요..
아빠라 부르지 마라 라는 뜻이 맞다면.. 그건 본인이 성전환 수술을 해서 인가요..
자신의 인생의 길이 그 길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했겠지만 쉬운일은 아닐꺼에요...
전 그 점에 대해 파이팅! 응원을 하고 싶네요..
사실, 웃고 울다 한 영화지만 실질적으로 보면 참 슬프고도 힘을 주는 영화인거 같아요...
전 이런 영화가 좋아요...
감동과 눈물만 주는 잔잔한 영화에 대해선 약간의 따분함을 느끼는데,
이 영화는 웃고 울다... 후에 뜨거운 감동을 주는 영화 말예요.. ^^
개인적으로, 가족" 보다 더 슬픈 영화라 생각해요...
저 돈텔파파" 보고 막 울었는데, 가족" 보고 하나두 안울었거든요.. 하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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