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교통사고로 얽혀들게 되는 이들
사고를 낸 자..
사고로 남편과 두아이를 잃은 그녀
사고로 죽은 남자의 심장을 이식 받은 그..
결국 그들은 삶을 위해 혹은 영혼의 안식을 위해.. 복수를 위해..
각자 다른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데...
21그램은 사람이 죽고나면 살아있을때와의 무게차이....
그럼 영혼의 무게....??????
영혼이라는것이.. 존재한다면,,,
그것이 죽고 난 후에만 떠나는것은 아니지 않을까???
독특한 편집으로 인해... 끝까지 보지 않으면 스토리가 다 잡히지 않는 영화
교차편집의 시점이.. 넘,,, 잦으며,,, 앞과 뒤의 위치가 난해함으로 다가오는 영화였다
물론,,, 숀팬,,, 나오미왓츠.. 등.. 배우들의 연기는 정말 대단했다.,,,
하지만 지루함과,,,,편집이..약간의 내 적응 능력에.. 무리를 주더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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