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에 사는 25살 직장인입니다.
연인과 이 영화를 봤습니다.
액션이라해서
홍콩이나 무슬쪽과는 다른
스릴이 있었고
감동은 억지로 눈물이나게하는
울기만한 영화라기보다는
마음한켠을 움직이는
감동이 있는 영화였습니다.
마무리도 깔금했구요
제 연인과 저와 같은 생각이였던건..
화면이 너무 혼란스러웠다는거지요..
카메라를 필요이상으로 많이 돌렸다고나할까요..
중요한순간에
과거의 거억과 겹쳐지는건 좋지만
너무 많이 겹쳐진다면
보는 사람에게 혼돈을 주자나요..
너무 찰영기법을 쓰신거같아서
그게 조금 정신없었다는것만빼곤..
볼만한 영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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