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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사건이 발생한 이후 바바라, 보너, 마티나, 슬랩에게 '네가 지난 여름에 한일을 알고있다'라는 협박편지가 날라오게된다.
일년전 13일의 금요일밤 그들은 도로를 달리다가 사슴이 있는 것을 미쳐 못보고 치어버린다. 사슴을 가지고 근처 물가로 가져가서 물속에 던져버리고 다시는 입밖에 내지 않기로 맹세한다.
가면을 쓴 범인은 바바라, 보너, 마티나, 슬랩을 죽이려고 나타나지만 번번히 실패하여 끝내는 잡히게 되고 수십장의 가면을 쓴 얼굴을 공개하게 된다.
이때 비디오기사, 배달부와 놀고있던 경찰과 기자 하지타가 나타나고 사건은 마무리된다. 하지만 화장을 고치던 기자의 총에맞아 범인과 비디오기사가 죽는다.
모든일을 끝낸 마티나와 슬랩은 으슥한 숲으로 들어가고 어디선가 나타난 가면쓴 사람이 그들을 따라 들어간다.
이제는 식상해진 [나는네가..][스크림]을 또 패러디한 이 영화는 아무런 내용없이 그냥 그 장면만을 패러디하려고 껴맞춘것 처럼 엉성하고 이야기전개가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없었다.
처음에는 [무서운영화] 같은 스타일 인줄 알았는데 [무서운영화]와는 절대 상대도 할 수 없는 삼류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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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네가 지난 13일 금요일 밤에 한 일을 알고 있다(2000, Shriek If You Know What I Did Last Friday the 13th)
제작사 : Rhino Films / 배급사 : (주)Ap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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