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시티 하루에 평균 4명의 유괴되는 곳 영화는 그렇게 시작된다 웬만큼 살만한 집은 아이에게 보디가드를 꼭 붙여야만 학교에 보낼수 있는 곳 미특수요원출신이었던 크리스(덴젤 워싱턴)는 피타라는 한 아이의 보디가드가 된다 무거운 마음의 짐을 안고 있는 크리스에게 피타는 서슴없이 다가가고... 어느날 피타가 유괴되는 일이 발생 죽은 피타의 복수라는 수단으로 크리스는 관련된 이들을 하나하나 죽인다 그 과정에서 부패된 관리들과 썩은 돈에 물든 인간들의 실체가 들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