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146분이 지루하지 않은 영화 맨 온 파이어
crybabe 2004-09-08 오전 2:26:38 1362   [2]
스토리 자체도 흥미진진!
덴젤 워싱턴, 다코타 패닝의 캐스팅으로 기대만빵!

그리고...

146분이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면 말 다한 거 아닌가? (-_-a)

영화를 보고 특히 마음에 들었던 건 영화 전반의 사운드 트랙인데,
연주곡이나 가사나 모두 과묵한 크리시의 제 2의 대사라고 부를 수 있을 만큼 장면마다 그의 심정을 잘 표현한 것 같다.

어쩌면 지나치게 크리시 위주라고 느낄지도...
초반에 알콜중독일 때는 노래도 술에 취한 듯 흐리멍텅~
나중에 복수에 불 탈 땐(그래서 맨 온 파이어인가 ㅎㅎ), 음악도 선명해 지고..

나중에 서브타이틀(해석 자막말고... 영어 자막)로 장난치는 건 좀 만화 같은 면이 있어서 깨긴 했지만,

그래도 강추!


기억나는 장면은..

피타가 수영을 하고싶은데 아빠(새뮤얼)는 피아노를 배우라고 하니깐,
등교길 차 뒷자석에서 앞좌석으로 얼굴 들이미는 강아지한테,
"쌤, 앉아!!"하며 버럭... ㅋㅋ

울 나라에서 자기 아빠이름을 개한테 붙이고 버럭버럭?
ㅎㅎ 큰일날일이징...

그러고 보면 피타의 작명법은 무지 단순..
새는 버드(bird),

나중에 크리시의 이름을 따 크리시 베어라 부르긴 했지만
곰인형의 이름 또한 베어(bear)...

개만 독(dog)이 아니네... sam the dog ㅋㅋ

(총 0명 참여)
1


twitter  facebook  me2day  cyworld 
맨 온 파이어(2004, Man on Fire)
제작사 : Fox 2000 Pictures / 배급사 : 20세기 폭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foxkorea.co.kr/manonfire
이미지 더보기
  •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시간
  • 147 분
  • 개봉
  • 2004-09-24
일일조회수베스트
무비스트20자평순위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24090 [맨 온 파..] (오징어) 쓸데없는 잔혹함 (1) hynews33 04.09.12 1583 3
24059 [맨 온 파..] 진한 여운이 남는 영화 maricat 04.09.10 1407 2
24041 [맨 온 파..] 맨 온 파이어를 보고 감동이 되지 않는건. sinex11 04.09.10 1645 5
24039 [맨 온 파..] 146분을 버텼건만 감동은 어디에???? (4) helloangels 04.09.10 1918 7
24035 [맨 온 파..] 맨 온 파이어를 보고 dudrlf20 04.09.09 1487 3
24029 [맨 온 파..] 복수를 위해... 삶을 포기하지 못해...그러나 사랑을 위해 목숨을 버릴 순 있어. evabluesky 04.09.09 1582 6
24023 [맨 온 파..] 소녀은정~♥- 삶의 의미를 일깨워 준 존재.. howhani 04.09.09 1447 2
24020 [맨 온 파..] 허마녀-유괴 aeyoung00 04.09.09 1378 5
24011 [맨 온 파..] 약간은 아쉽지만 재밌는 영화... (1) elf7876 04.09.09 1364 5
23997 [맨 온 파..] 잔인,,, 실망스럽다고 할까.. 0326khj 04.09.09 1330 3
23991 [맨 온 파..] 감동적이지만 조금은 억지스러운 면이 엿보이는 아쉬운 영화... sadik007 04.09.09 1339 2
23988 [맨 온 파..] <쌤~~~>[맨온파이어]시사회후기입니다^^ fullmoon270 04.09.09 1553 1
23979 [맨 온 파..] 한아이를 위해.. moviepan 04.09.08 1345 1
23976 [맨 온 파..] <감동의 물결>[맨 온 파이어]세상끝까지... 지켜주고 싶었다 xerox1023 04.09.08 1442 3
23973 [맨 온 파..] 찡한 여운이 남는 영화 hana8282 04.09.08 1349 3
23966 [맨 온 파..] [낯선사람] 미국은 아직 9.11을 잊지 않았다?? (3) goras2 04.09.08 1531 3
현재 [맨 온 파..] 146분이 지루하지 않은 영화 crybabe 04.09.08 1362 2
23004 [맨 온 파..] 맨 온 파이어를 보고..(스포일러無) (2) schung84 04.08.05 2222 7
22729 [맨 온 파..] 덴젤 워싱턴의 처절한 복수극 panja 04.07.29 1578 0
22665 [맨 온 파..] [★★★☆] 2004년판 보디가드+리벤지 eliscian 04.07.28 1560 0
22618 [맨 온 파..] 또하나의 토니 스콧식 액션물 bjmaximus 04.07.26 1738 1

1 | 2 | 3
인터넷신문위원회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