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반에 들어서면서
(한동안 도시를 벗어나지 못한 분들에게) 아름다운 자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름대로 반전이 있기는 하였으나..
마지막엔 비장한 얼굴을 한 강시가 등장하는 코메디로 장르 전환
끝..
눈물 흘릴꺼라 예상했는데.. 터지는 웃음을 어쩌지 못하면서 영화관을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