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를보고 너무 좋아서 2번째 영화를 봤다.
현재 10대들의 성문란을 적절하게 코믹하게 연출하면서
아버지와 아들의 잔잔한 부자애를 다룬 영화이다.
3류, 저질이라 부를지 모르지만 나는 간만에 좋은 영화를
본 느낌이다.
웃음과 슬픔을 동시에 느끼려면
이 영화를 강추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