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만 털어간다고 전해진 비도문..
그에 대항하는 정부는 거의 토벌하고 마지막 비도문을 없애려고 한다.
그중 관리 두명이 기생방에서 그비도문의 전두목의 딸을 발견하고..
그중 한사람은 그녀를 잘해주면서 비도문의 아지트를 알아내려고 한다..
나머지 한사람은 그걸 미행하게 되고..
그러나.. 미행한 사람도 비도문 사람..
그리고 여자도 눈이 먼척했지만 사실은 장님이 아닌걸 알게되고..
그여자는 그 같이간 사람을 사랑하게 되면서..
비도문 사람과는 점점 멀어지게되고..
이제 한여자를 두고 싸우게된다...
전투장면이 넘아름다웠어여.
대나무숲에서.. 꽃밭(?)에서..
등등.. 그들의 잘펼쳐진 전투들..
마지막이 코미디로 가긴 했지만..
그래도 평은 좋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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