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혜어져서 기분 무지 꿀꿀해 하고 있는데 친구가 영화나 보자해서 영화관에 갔는죠.. 곧 시작하는게 돈텔파파 더라구요 기분도 않좋고 해서 빨랑 보고 집에가자는 심정으로 별 기대 안하고 봤거든요 솔직히 보기전에는 좀 낮뜨겁고 억지로 웃기려는 섹스코미디 라고 생각했는데 예상밖이였어요 따뜻한 가족애도 느낄수 있어서 가슴 찡하구요 너무 웃겨서 배꼽 빠지게 웃다보니 꿀꿀한 기분도 업 되더라구요 ~ㅋㅋ 역쉬 기분 우울한텐 실컷 울거나 웃는게 좋아요 ^^ 잠시나마 저에게 웃음과 감동을 준 영화 돈텔파파 여러분께 추천합니다 ~ 기분 우울하면 꼭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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