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전에 사는 이형직입니다. 금번 대전영화제 개막작을 통하여 돈텔파파시사회를 보게 되었습니다. 자주 영화를 보는 편이지만 본 영화를 관람을 하면서 그동안 보았던 영화보다도 너무나도 멋있고 재미있었습니다. 보통 영화관에서 영화를 볼때흠미를 느끼지 못하면 저의 단점이겠지만 졸음이 와서 잠시 영화의 맥을 끊고 볼때가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본 영화는 한번도 졸지않고 시사회를 마지막까지 볼수 있어서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저와 동반했던 제 처도 저의 모습을 처음본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다시보고 싶은 영화중 하나입니다. 저 처럼 잘 조는 친구를 졸지 않게 하였다면 성공한 영화가 아닌가요. 또한 정웅인의 독특한 캐릭터와 임호의 앙념을 넣어주는내용, 우리 꼬마친구의 멋진고 재치있는 멘트등 정말로 대박을 예상하는 영화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다른 분들도 꼭 한번 보시기를 바랍니다. [저처럼 잘 조는 사람도 졸지않고 재미있게 영화를 관람할수가 있습니다. 영화를 보는 본들 이제는 졸지 맙시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