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보면 린제이 로한의 매력에 빠져들 수 있다!!
퀸카로 살아남는 법은 보는 동안 내내 즐거웠다.
일명 자뻑파라 불리우는 소녀들, 물론 이 아이들 뿐만은 아니겠지만,
남끼리 이간질 시키거나, 뒷담을 나누는 일을 서슴지 않는다.
물론 우리의 모습과 비슷하다 .
이런 소녀들이그들의 비밀 노트(?), 즉 재수 없는 아이가 있으면
사진과 함께 노트에 바로바로 적어 놓는다.
결국 나중에 이들끼리 내분이 일어나서 학교에 까지 알려지게 된다.
나중에는 모두들 사과를 하게 되고 모든일이 다 잘된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이 영화는 매우 흥미진진하다.
우리들의 일상적인 일이기도 한 소재를 재밋게 이야기 하고 있고,
갈등을 푸는 방식 또한 진부하긴 하지만 왠지 매력있ㄷㅏ.
사람들은 누구나 친구를 닮아가게 되어있는데, 여기의 주인공인
린제이 로한 역시 그러하다. 처음에는 아프리카에서 온 소녀로
엉뚱하고 괴짜의 소녀였지만 자뻑파들과 친하게 지내면서
퀸카까지 되지만, 노트의 발견과 레지나를 차에 치였다하여 왕따까지 되다가
결국 다시 퀸카가 된다.
또한 여기서 나오는 남자친구드 매우 매력적으로 생겼다 +_+11
한마디로 이 영화는 생기발랄한 여학생들의 솔직한 이야기(?) 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ㅋ
코믹하게 풀어낸 이야기가 더욱 흥미를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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