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사회에서 재미있게 잘 보구 왔습니다.
임호의 놀라운 연기변신?? 트랜스젠더로 출연한다는것을 알고 있었는데
정말 깜짝 놀랐어요..
과감한 연기에 ㅎㅎㅎ 상감마마 체통을 지키십시오 라는 말이 절로 우러나오더라구요.
대단한 배우란 생각도 들고요.
그외의 배우들은 글쎄 색다른 점은 느끼지 못했구요.
TV 에서 표현하기 어려운것을은 영화로 표현하지 않았나 싶은 느낌이 드네요.
아들앞에서 고개를 조아리는 아버지의 모습 음...
표를 주실때 건네주신 사은품? ㅋㅋ이 이 영화의 참된 교훈??이 아니었나 싶네요.
재미있게 구경 잘하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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