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말.... 웃긴 영화여따~~
특히 임호의 트렌스젠더로의 변신...압권이어따...
정보석의 2:8 가르마도 그러하고....
이영자의 엉덩이가 나와도 .....
채민서의 팬티가 보이고 가슴이 보여도 ,,,,,,,
야한단 생각은 하나도 안들고....
그냥 웃겨서 웃음이 나온 영화.....
김미화의 대사........그리구 왜 내가 세번째야......뒤로 넘어가는줄 알았넹....
이응경의 정말 자연스러운 그런 욕들....
우울할때 보면 딱이지 싶은뎅....
아뒤 체크할때 콘돔을 나눠주더구만....
나보다 남자친구가 더 민망해 하더군.....
후반에 가서는 나도 눈물이 날뻔 했는뎅...
역시나...웃음으로 막아버리더군......
재밌는 재밌는 영화~~ ~
봐도 그리 후회는 하지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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