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 오버 힐스","프리키 프라이데이"등을 연출했던 마크 S. 워터스 감독의 신작 "퀸카로 살아 남는법"을 보았다.
주연에는 "프리키 프라이데이"에서 함계 작업을 했던 린제이 로한 이 나온다.
미국 10대 여자애들의 학교 생활을 그리고 있는데.. 예전부터 이와 비슷한 맥락의 영화들이 많이 나와서
그런지 몰라도 그다지 흥미를 유발할 재미와 신선함은 없었다.
우리나라에서 감독이나 주연배우 모두 인지도가 없는 부분을 어느정도 감안한다면.. 흥행과는 거리가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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