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사회 봤는데 정말 첨부터 웃기구 중간쯤에는 감동적이어서 눈물도 나왔다가 다시 웃다가 그런것 같네요.
임호가 여장 남자로 나와서 압권이었습니다.
아역배우 유승호도 아빠를 사랑하는 귀엽구 남자다운 꼬마였죠.
섹시 코미디라 글쎄 가족영화라기보다는 연인사이나 부부가 보는게 좋을둣 하네요.
어린아이들은 좀 야시시한게,,,,,
암튼 무더위에 공포영화도 좋지만 이렇게 시원스럽게 웃기고 감동스런 영화도 볼만 하네요..
정말 오랫만에 많이 웃고 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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