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시놉시스만 읽고 영화를 보게 되었다.
처음 접해보는 특이한 영화였다고나 할까..
그전에는 울고 웃고 마는 영화였다고 한다면 아임 낫 스케어드는
웃음이 있으나 잔잔하고 눈물이 있으나 감동도 함께 왔다.
아이들의 관점에서 본 영화.. 이미 아이의 나이를 넘은 내가 보기에
주인공 부모님들과 마을 사람들이 너무나 창피했다.
아이들의 마음만큼만 우리네 마음이 맑고 거짓 없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