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모르겠다.

내용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이 영화를 통해 말하고자 하는것이 무엇인지 난해하다.

단지 최면이라는 방법으로 사랑을 이루는 무서운 사랑에 대해 말하고자 하는 것일까?

영화 첫 부분에서 김혜수의 대사를 좀 알아듣기 힘들었었다.

나만 그랬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리고 이 영화를 보면서 김혜수가 무슨 일이든 저지를 것 같아서 보는 내내 긴장되었었다.

깜짝깜짝 놀라는 부분들도 있고..

이러한 면은 매우 마음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