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별기대 안하고 갔다.
그러나 역시 살바토레는 날 실망시키지 않았다.
미국영화처럼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영화가 끝날쯤엔
가슴뭉클한 그런 느낌을 받았다.
아이들의 시선에서 만든 그런영화같다.
어쨌든 말로 표현하기 힘든,티켔나눔터에 보니
양도 하시는 분도 계시던데 꼭 양도받아서 라도
보았으면 하는 후회없는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