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이었지요,제가 오랜만에 시사회가 당첨이 됐다눈
카프리와맥스무비가 주최하는 심야 영화제 돌려차기와 반헬싱을 보왔지요.
돌려차기 생각 외로 재미 있었습니다.
태권도를 소재로 한 불량학생 들이 모범생되기 프로젝트.
완전히 고교판 외인구단이죠,후보선수 하나 없는,하지만 긑내 우승까지 하는.....
50년 전통의 태권도 명문 만세고 허나 그 명성은 어디로 간데 없고 지금은
대충대충 살아가는 이야기 태권도부 주장 이민규 만이 태권도에 대한 애착만 있을뿐
나머지는 오합지졸 들...이러한 가운데 만세고 짱 용객 일당이 태권도부들 박살 내면서
퇴학 당하기 싫어서 억지로 하는 태권도,억지로 하는 태권도가 못마땅한 민규와의 갈등
하면서 점점 자신이 변해가는 모습을 보는 용객과 정대 결국 우승까지 하는 스토리
만화같은 이야기도 나온적이 있고,우리나라 국기인 태권도를 소재로 한 아주 유쾌하고
즐거운 영화,첫 데뷔작에 거의 신인급 들을 대거 기용 했으면서도 불구 모든 배우 들이 아주
열정적이구 힘이 넘치게 영화를 만든것 같음.
김동완의 영화 데뷔작 성공한것 같음 ,현빈은 연기를 잘 했지만 논스톱에 비해서 넘 모범생
으로 나온점이 약간 아쉽고,김태현 그대를 알고부터 봤을때는 착하고 어른 스러운 모습 이었다면
이번 영화는 코믹배우로 탈바꿈해도 될만한 소질이 있음 넘 웃겼다눈,문지윤이나전재형 이기우
등등 곳곳에서 잘 해준 것 같음.
한마디로 영화 잼있게 봤구요,끝에 감동두 있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