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를 보면서 매우 현실성 있게 봤다.. 남자의 바라성을 제대로 꼬집는거 같이 영화전반이 진행된다.
아무리 여자친구가 있다지만 누가 인기스타를 마다 하겠는가?
처음에 남자가 말한다 약육강식이라고 당연히 남자는 여러모로 뛰어난 인기스타를 택해야 겠지만
영화 마지막에 사랑의 강자는 능력과 외모가 아니라는것을 말해준다.
같이한 7년이란 세월의 정이 강자인것이다.
물론 남자는 중간에 흔들린다. 인기스타쪽으로 맘이 기운것이다.
마치 떨어진창문처럼..
하지만 영화 마지막에 말한다. 창문은 다시 걸면되는거라고..
이부분이 가슴깊에 와다았다.
약육강식에서 강자가 누구인지.. 떨어진 창문은 어떻게 하면되는지..
영화속에서 김정은은 떨어진 창문을 붙이기위해 무지 애쓴다.
떨어지는 창문을 그려려니 하면 결국 떨어져 깨져 버리겠지만..
물론 고칠수 없는 창문도 있겠지만. 이영화에서는 사랑을 되찾는 희망적인 메세지가 더욱감동깊게 하는것같다.
김정은의 눈물연기는 정말최고였다. 이영화 정말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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