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와 내용.
두가지 모두 챙기기가 어렵지.
그런데.
이 영화는 안그래.
재미랑 내용 모두 잡았거든.
이제 사랑얘기는 식상하다고?
그치만 우리네 인새엥서 사랑을 빼면 뭐가 얼마나 남겄어~
그냥 그럴것같은 얘기를 이렇게 재미나게 포장하는것도 재주거든.
게다가 캐스팅도 딱이야.
누가 그 이나영의 어리버리를 연기할것이며 정재영아저씨의 코믹은 또 누가 할거이여~
그래서 난 이영화가 느무~ 좋아~
비됴로 나오면 또볼거야~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