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기회가 되어 트로이를 두번 보게 되었는데..
헥토르의 장례식에서 약간 옥에티를 본 것 같아서요.
헥토르의 아버지가 헥토르의 시신에 불을 붙이는 순간까지만 하더라도..
헥토르의 눈에는 금화가 올려져 있지 않았는데.. 바로 다음 장면에서...!!!!
불에 막 타기 시작한 헥토르의 옆모습을 잡을때는 금화가 생겨져있더군요.
불을 붙이고 놓았다고 하기엔 ;; 앞의 장례식들을 볼때 전부 불을 붙이기 전에 금화를 올렸었고;;
불이 타는 와중에 뜨거움을 참고 금화를 놓았다고 볼 순 없기 때문에 ;;
처음에는 제가 잘못 본 줄 알았는데 두번째 볼 때 확실히 알아봤어요 .
그래도 잘못 본거라면 지적해주세요 .;;
아직도 확신이 안서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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