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트로이라는 영화를 우연치않게 보고 왔습니다.
저는 별다른 지식없이 봐서 그런지
내용의 사실성이나 부각성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었지만
그런데로 스케일도 크고
충분히 재밌었던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그리스가 유로2004를 우승으로 이끈 이때
그리스 신화나 역사에 대에 관심을
갖게 했다는 것또한 흥미로웠구요
하지만 제가 지금 하고 싶은 애기는요
영화에서 해가 뜨는 장연
새벽을 상징하는 해돋이
그것에 의문점이 생겨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트로이라는 나라가
지금은 터키 아닌가요?
지형학적으로 에게해의 오른쪽
즉 서해 아닌가요?
그런데 어떻게 해가 뜰 수 있는지
아마도 제 생각에는 해가 질 수는 있어도
해가 뜨는 장면이 연출되기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그런 의문을 가진 분이 있으신지 모르겠네요.
이글보시고 동감하신다면 답글 남겨주시길
그런 저는 너무 늦어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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