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피치블랙(우리나라에서는 "에어리언 2020" 으로 개봉되었든)"의 속편격인 "리딕-헬리온 최후의 빛" 을 보았다.
전편에서 등장했던 리딕을 중심으로 새로운 스토리를 엮어 놓았는데..
보고나서의 느낌은 컴퓨터 그래픽에 아주 많이 의존한 영화라해도 과언이 아닐듯..
또한 초반부터 중반 까지는 왜이리 지루하고 따분한지 시사회를 보다가 몇번을 졸았다는..
"트리플엑스"의 빈디젤,"쉬핑뉴스"의 쥬디덴치,"미션임파서블 2"의 탠디뉴튼 등 우리나라에 그럭저럭
알려져 있는 배우들이 등장한 영화치고는 실망감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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