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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그레이 올: 자연을 사랑한 올빼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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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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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올빼미라고 합니다. 올빼미 잘 아시죠?. 밤에 아주 맣은 활동을 하는 올빼미말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하늘의 제왕인 새라고 할까요?. 거의 밤에만 활동을 하는 제왕이라고요. 밤무대의 제왕이요.^^;;;;
오늘은 제가 아는 사람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뭐?. 올빼미인 제가 유일하게 아는 사람이라고 할까요? 그의 이름은 '그레이 올'이라고 하는 인디언 입니다. 제가 어떻게 이 사람을 아냐고요?. 그야 그의 이름이 저와 같으니까요?.
그는 인디언 비버 사냥꾼이었는데 그와 결혼한 포니와 비버가 하루는 집안에서 사라져 버린 일이 있는데 그가 비버를 찾다가 비버가 덫에 걸려 죽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포니의 비버가 아닌 다른 비버였지만...^^
그는 그 일이 있은 뒤, 비버를 보호하는 환경운동가가 되었습니다. 처음엔느 작은 마을에서 마을 사람들에게 비버를 보호해야한다는 연설을 하면서 책도 쓰면서 그의 이름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는데 최초의 인디언 환경운동가라고 과연 그는 환경운동가로써의 의무를 잘 해낼 수 있을까, 또 사람들은 그의 말에 얼마나 호흥을 할까요?
제가 올빼미이지만 친구 하나는 잘 두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아직 그가 어떻게 앞으로 잘 할지는 모르지만 지금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음~~~^^;;;; 올빼미가 생각하는 것도 참 많죠?.
전 이제 그가 하는 일을 도와주러 가야할 듯 합니다. 아니 응원하러 가는 것이 맞겠죠?. 잘하라고요?. 나중에 이야기는 해 드리죠? 과연 잘 할까?.
인사 꾸벅^^;;;;
밤의 제왕인 올배미가....
제가 본 '그레이 올'이라고 하는 영화에 대해서 쓴다면.... 우선은 영화에 대해서 이야기한다면 한 인간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고 환경보호의 옹호자가 되어가는 모습을 그린 영화라고 말을 할 수 있을 듯 하다.
이 영화의 주인공인 '그레이 올'은 원래 영국인이다. 그러나 그는 언제부터인가 인디언부족으로 살아오고 있다. 왜 그는 일반 문명인에서 문명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인디언으로 살아가기를 원하였을까요?.
그는 비버 사냥꾼 인디언에서 최초의 인디언 환경운동가 겸 작가로 그의 인생을 변화시켜갑니다. 그래서 문명의 세상에는 그가 인디언 운동가로 알려지고 그가 영국인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혹 알게 되는 사람은 극히 드물게 된다.
여러분은 지금 인생에서 아니 이렇게 말을 하는 것보다 자신이 지금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외의 사람을 살아갔으면 하는 생각을 해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지금까지 살아온 자신의 삶과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간다면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먼저 하시겠나요?. 잘 할 수 있을지, 혹 곧 싫패하고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생각이 드나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지금까지의 삶과는 다른 삶을 살아간다고 해도 자신이 절실히 원하고 해 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면 그는 분명 무슨 일이 하던, 어떤 삶을 지내게 되더라도 해낼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여기에는 자신의 노력도 필요하겠죠?.
여러분의 삶안에서 다른 사람을 살아가는 것을 생각해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여러분은 여러분이 꿈꾸어온 사람을 살아가 보실 수 있는 기회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물론 자연보호이다. 즉,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감독은 영화를 통해서 관객들에게 말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땅에는 우리들뿐만이 아니라 자연이 함께 공존하면서 우리와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자연은 지금 죽어가고 있다고 한다. 인간들이 하는 행동으로 인해서.....
지구는 사람이 살아가고 있는 땅보다 자연, 즉 동식물들이 차지하고 있는 살아가는 지역이 많이 있다. 하지만 그 동식물들이 살아가고 있는 땅을 우리들이 조금씩 차지해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자연환경에 많은 영향을 미치지 않게 하면 괜찮다고 하지만 그러나 우리는 환경을 조금씩 마음대로 차지하고 있다. 뉴스나 신문등을 보면, 불법체취, 불법어획, 훼손해 나가고 있고 조그만 실수로 산불등이 나는 것을 보면.......^^
여러분은 지금 삶안에서 자연환경을 보호하기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으신가요?. 물론 나라의 정부가 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정부만 노력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자연에 더 가까이 있는 사람들 각자가 더 노력을 해야 하겠죠?.
우리는 지금가지 자연이 얼마나 소중한지 잊고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살아가지는 않았는지 생각해 본다.
나중에 자연을 보고 있을때, 아니 후손에게 아름다운 환경을 무려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만약 자연이 사람처럼 말을 한다면 이렇게 이야기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앞으로 저를 아름답게 가꾸지 않는다면 저도 여러분들을 앞으로는 보지 않을 것 입니다. 어떻게 할지는 나중에 보세요?."
영화 '그레이 올' 잘 만든 영화이고 자신이 살아가고 있는 삶이 원하였던 사람과 다르더라도 혹은 원하는 삶을 살아가더라도 최선을 다해 삶을 살아간다면 그의 삶은 작지만 성공한 삶이 될 것이라고 말하는 듯하며 동시에 자연보호의 소중함에 대해서 생각하게끔 한 영화이다.
인사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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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올(1999, Grey Owl)
제작사 : Ajawaan Productions, Allied Filmmakers, Beaver Productions, Largo Entertainment, Transfilm / 배급사 : (주)동아수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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