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재난영화는 언제나 뻔한감이 있다..
하지만 눈이 간다.. 왜냐~~^^
화면을 압도하는 그래픽과 스펙터클함은 인정을 하게되니까..
보는내내 추웠고.. 또 환경에 대해..
엉뚱하지만 작게는 재활용이나 세제사용이라던가 지구온난화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또 아주뻔한 부자간의 사랑에 대한 내용에서도 가슴 찡하기도 하고..
누가 투모로우 어때? 하고 묻는다면 돈내고 봐서 후회안한다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지금도 아무생각 없이 환경을 파괴하는 행위를 하는 사람들에게 꼭 단체관람을 시켜야한다는
엉뚱한 생각까지 들게한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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