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전 26살 직딩...입니다..^^   어제 저희 언니가 영화를 보자며 갑자기 종로로 불러 내서 나갔죠.  머 특별한 게 있을까.. 기대 없이 나갔는데 의외로 넘 많이 웃었어요~!  전 슈렉 1편을 못 봐서 어떤 내용인지 조차 모르고 간 자리였거든요...^^   인상깊었던 장면은.. 그 장화신은 고양이랍니다. 위기 상황에서 아주 착하고 불쌍한 표정을 지어서 위기를 모면하는...재치를 발휘하는 아주 귀여운 고양이죠..^^ 고양이 정말 인상적입니다...    거기다... 그 행복해진다는 약.. 약이 있다면 저도 먹고 싶네요..^^ 먹어서 이뻐지고 싶거든요..^^  피오나와 슈렉... 왜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하길 원치 않을까~ 저라면 당장 키스 해서 그 아름다운 모습 영원히 지키고 싶을텐데...  내면의 아름다움을 강조한 내용이였네요..   외모가 세상을 살아가는데 다 는 아니니까요..   그래도~! 혹시... 장화신은 고양이 주소 알고 싶은분 저 알려주세요.  연락해서 만나 보게요..ㅋㅋ 그리고.. 그 아름다워지는 약두여..ㅋㅋㅋ   슈렉2 !  적극 추천 합니다..^^   p.s. 1편을 보았던 저희 언니는 2편이 1편보단 별로 라고 하네요...       1편이 그렇게 재밋엇나요?  오늘당장 비됴 빌려 봐야 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