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그나마 라는 단어가 좀 안어울리네요.
정말 눈이 즐거웠던 영화 입니다.
재난 영화뿐 아니라 복합적인 장르가 뒤섞인 영화였던거 같습니다.
재난+코믹(제이슨의 ㅡㅡ;)+멜로+부자의 사랑등등....
어찌 보면 여러가지를 볼 수 있어 좋아 보이지만 집중도가 떨어지는 단점이 되기도 했죠.
영화의 흐름과 스토리는 진부 했찌만 눈이 즐거웠기에 용서 할 수 있었던 영화 였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