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으로 일어날 수 없는 일에 관한 호기심은 영화가 해결해주기 마련이다.
영화를 통해서 아이가 어른이 된다는 상상과 영화속 영웅을 실제로 만난다는 상상이 가능했었다.
이 영화도 그런 소망을 대변해주는 영화가 아닐까?
과거의 실수를 수정하면서 자신의 바뀐미래를 지켜본다는 설정의 영화
정말 쿨하면서도 흥미로운 영화.
주인공이 처한 위기가 스릴감을 넘치게 만들어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