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둘의 애정행각(?) 정말 닭살이 돋더라구요.
신혼이 행복하기만 할 줄 알았지만...
피오나는 명색이 공주....앞으로 거쳐가야할 난관들이 넘쳐나네요..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과 특이한 스토리로 다시 사랑받을 영화...슈렉!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