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적인 캐릭터 슈렉이 2편으로 돌아왔다..^^
피오나 공주와의 결혼 후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슈렉 2는..
많은 사람들의 기대속에서 입에서 입으로 1편보다 훨씬 더 재미있는 것을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1편이 더 재미있었다..ㅡㅡ;;
우선 2편에선..
장화신은 고양이부터, 프린스 차밍...대모요청까지의 다양한 캐릭터들의 출현이 독보인다.
하지만...출현하능 것이 많다고 그 재미가 업되는 것은 아니다.
1편에서 보여줬던 엽기적이면서도 코믹적인 요소들이 많이 빠졌다고 할 수 있다.
슈렉은...슈렉 독특한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데..
2편에서는..슈렉도 인간으로 변할 수 있는 그런것들을 보여주지만....
내용이 식상하고, 1편보다 훨~씬 재미가 떨어졌다고 본다..
하지만..슈렉이란 이름의 영화로는 흥행 할 수 있을것이다.
다만 1편보다 재미가 떨어졌다능 것이 단점이긴 하지만..
나름데로 즐거웠다고 볼 수 있다.
슈렉2의 주인공은 슈렉이 아니라..
장화신은 고양이었다....크크크크~(^^)v
런닝타임은 생각보다 짧았으며...(1시간 45분정도)
1시간 45분을 투자하는 금전적인 문제는 그다지 아깝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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