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꼭 퀸카나 여왕벌로 살 필요는 없지만...
누구나 한번쯤은 그것을 꿈꾸었을 수는 있다...
특히나 고등학교 시절은 그런것을 꿈꾸기에 아주 좋은 시절이 아닌가 싶다...
영화는 순진했던 케이디라는 여학생이 여왕벌이 되기 위해 벌이는 일련의 사건들을 이야기한다...
늘 영화가 그렇듯이 권모술수를 동원해 꿈을 이루긴 하지만...
케이디는 여왕벌이 되기 위해 자신이 저질렀던 일들을 반성하고 다시 착한 모습으로 돌아간다...
정글은 평화로와 보인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그곳은 살아남기 위한 치열한 현장이다.
먹고 먹히면서 나름대로의 질서를 이루어가는 정글...
세상도 마찬가지가 아닌가 싶다...
살아 남기위헤 먹고 먹히는...
정글의 법칙과도 같은곳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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