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영화죠
영화 초반부에 경찰이라는 신분에도 물구하고 건달에게 마구 맞잖아요 심지어 신발까정... 뭐 보시면 아시겠지만...
참 그래요 사회부조리 많을텐데... 씁쓸하죠
하지만 왜 이 영화를 보겠어요 통쾌한 반전과 일상에서의 외도(?) 나도 강한 사람이라면 ... 하는 강한 착각을 일으키게 만드는...
나도 통쾌한 장풍을 날려보고 싶은 충동 만들어주는 영화에요...
장풍 어디가면 배울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