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일줄은 상상 못했다. 완벽한 재미로 무장한 3D애니메이션 쉴새없이 나를 웃겼다.
여러 작품들을 패러디해서 초반부에 시선을 끈 뒤 새로운 캐릭터 장화신은고양이의 등장으로
우릴 웃음의 도가니 속으로 인도한다. 마지막까지 배꼽을 놓지마시길(>0<)b
아직도 여운이 남아서 다시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