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엽기적인 그녀가 2편이라면 , 여친소는 마치 1편같은 느낌..
엽기적인 그녀는 신선했지만..
여친소는 식상하다.
주변에 별로 권하고 싶지 않은 영화..씁쓸..
차라리 트로이을 볼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