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부터 고대하던 영화라 기대를 많이 하고 갔는데...
기대 이상의 감동과 재미가 있었습니다...
가족에 대해서... 그리고 가족을 연결해주는 사랑에 대해서...
말이 거칠고 행동이 모질어도 항상 맘에는 서로를 걱정하고 챙겨주는 가족...
그리고 가족을 연결해주는 사랑... 감동 먹었습니다...
전도연의 1인 2역... 박해일의 한 여인에 대한 사랑...
사람은 일단 착하고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랑하는 연인과... 그리고 가족과 보기를 강추합니다...
기회가 되면 남친이랑 또 보러 갈까 합니다...
잔잔한 여운이 지금까지 계속 되네요... 모처럼 좋은 한국영화 보게 되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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