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에 대한 전개는 익히 감독의 명성으로 봐서는 기대도 하지 않았다.
그 많은 자금을 드려서 뉴욕을 물바다로 만들고 빙하시대 도래를 보여주는 것은
심형래감독에게 똑같은 자금을 주면 누구나 만들 수 있으리란 생각도 든다.
단지 비쥬얼이라면 식상할 영화이며 미국의 패권주의가
아쉬울 뿐이다.
영화를 보고나서 극장을 나서며 한 말이라고는 바닷물이 무섭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