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일기장 한 부분만의 기억으로 돌아가 과거의 끔찍한 일을 바로잡아 미래로 돌아 오면 미래는 변한다.
하지만 원하는 데로 되지 않고 꼬여만 가는데 .. 마지막 어렸을적 사랑했던 여인과 모르는 사이를 만들어 버림으로서 평온을 되 찾게 된다 . 마지막 부분 사랑했던 여인과 모르는 사이를 만들어 버리는 부분 가슴에 찡 하군요.
정말 대단한 영화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