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6월 3일 목요일
학교수업 마치자 마자 친구랑 제일 가까운 서면 롯데시네마로 뛰어갔다.
바로 투모로우를 보러가기 위해서..
가자마자 오후 5시 45분꺼를 볼수있었다.. 좌석도 좋았다..
첨에 "여친소" "해리포터3" 예고편을 해주고..
드디어.. 영화가 시작됐다...
이제부터.. 정말 간단명료하게 말하겠다...
내용은 예고편이 전부였다...
첨에 남극에서 얼음이 깨지고, 트위스터가 불고, 해일이 치솟고, 빙하기가 도래하고..
그렇다고.. 재미없었던건 아니다... 다만 스토리가 부진했을뿐...
기대이하의 드라마가 기대 이상의 비주얼로 뒤덮였다.
시각적으로는 아쉬움이 없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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