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인류.. 지구 최대의 위험은 인간이라는걸.. 다시금 알게 해준 영화..
어느분의 말마따라 이영화는 외계인도.. 지구 침략도.. 전쟁도.. 나오지 않는 영화다.
단순히 빙하가 녹고.. 그로 인해서 기상 이변이 일어나고.. 그로인해 한순간에 지구가 물로.. 얼음으로.. 쌓여버리게 된다는 대강의 줄거리다..
그런데 아쉬운게 잇다면.. 꼭 미국이 아니라.. 세계 여러나라도 분명히.. 지구의 자연 파괴를 부추기는 나라는 있는법이다.. 당연히(?) 미국이 1등이라면 1등이겠지만... 미국 대통이 나와서 사과하고... 방지하자하고 하고..
그런 모습들이.. 눈에 조금 거슬린다.. 지구의 파괴에 따른 책임은 인류가 져야 한다..
이영화 감독은..이영화에서도.. 자만하는 미국에가 원펀치 날리듯 그런 메시지를 남기는 그런 영화가 참 맘에 들었다..
기상학자의 말에 우습게 넘겨버리는 부통령.. 뒤늦게 찾지만 이미 많이 늦은후에.. 정치하는 하람 사람들이 이모양으로 만들었다는 극중 한 박사의 말이 떠오르네..
미국의 국수주의 비판하는 메시지가 담긴 영화들이 많이 개봉하고 있는데 바람직~!!
아쉬움보단.. 깨닫게 되어 좀더 생각을 남기게 해준 또다른 한편의 영화....
다음 작품도.. 기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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