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코메디로 돌아왔다!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 같던 소박한 마을에 자칭 르네상스 음악의 대가라는 톰 행크스와 그의 멤버들이 찾아온다. 그러나 그들은 악기만 번지르르 할 뿐 찬송가 한곡도 연주할 줄 모르는 악당들. 진짜 목적은 카지노를 터는 것인데, 너무나 완벽했던 계획이 사사건건 태클거는 집주인 ‘먼순’부인 때문에 상상도 못할 조직의 불화(?)를 초래하며 치명적인 위기를 맞게 되는데...
톰 행크스가 돌아왔다! 그러나 그는 너무 늙었다! 한때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톰행크스.. 포레스트 검프를 기억하는 분들도 많을것이다. 하지만 그는 이제 늙었고 우리를 웃기기엔 역부족이였나보다. 제목은 레이디킬러지만.. 그가 한것은 제비짓이 아니라 강도짓이였다. 영화는 전반적으로 지루하며.. 범죄영화이면서 스릴대신 코믹으로 웃기려 했으나.. 오히려 어이없음을 느낄뿐이다.
평점 ★★☆ 별두개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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